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모바미 키라리 (문단 편집) == 애니메이션 == 애니메이션에서는 유메코VS마뉴다 전 이후의 행보(11화 후반~12화)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진행된다. 원작과 달리 [[쟈바미 유메코]]와 갬블을 하는데, 딜러는 측근인 [[요모츠키 루나]]. 판돈은 원래라면 돈을 거는 게 맞지만, 키라리가 "둘 중 하나는 학원을 떠난다."라는 걸 판돈으로 걸었다. 이때 [[이가라시 사야카]]가 키라리한테 "그런 말도 안 되는"이라고 말하는데 키라리 특유의 카리스마로 사야카를 압도해 버린다. 이때 [[사오토메 메아리]]가 "이겨도 얻을 게 없는 승부기에 갬블을 하는 의미가 없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키라리가 "갬블은 이겨서 득을 얻기 위해 하냐"면서 "갬블이란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않고 그저 잃을 뿐인 행위"라고 하는데 그럼에도 겜블을 하는 것은 "리스크를 짊어지는 게 즐거우니까."라고 말한다. 이때 유메코의 웃는 표정이 나오면서 키라리와 비교되는 [[스즈이 료타]]의 회상이 나온다. 루나가 [[스메라기 이츠키]]한테 타로카드를 안 가지고 왔냐고 물어보면서 여기에도 타로카드가 있지만 너네껄 쓰는 게 안심되지 않냐고 말한다. 하지만 이츠키는 유메코가 키라리랑 붙기 전 료타와 메아리가 있는데에서 사기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유메코한테 이 아이템들을 쓰는 게 어떻겠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유메코는 겜블 자체를 즐기기 때문에 사기를 쓰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결국 이츠키는 사기성이 있는 [[타로카드]]를 들고 오지 않고, 평범한 타로카드를 들고 와 버린 것이다. 이때 이츠키는 몹시 안타까워한다. 갬블명은 '운명의 타로카드' 여러 의미로 나열된 22장의 카드 중에서 이 중에서 3명이 1장씩 카드를 고른다. 나열된 카드에는 각각 0부터 21의 숫자가 적혀 있어서 이것이 득점으로 인정된다. 단 뽑은 사람으로부터 정위치라면 + , 역 위치가 되면 -가 된다. 최종적으로 3장의 합계가 + 라면 유메코의 승리, - 라면 키라리의 승리. 허나 1매의 특별한 카드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숫자 0인 조커(The Fool). 다른 카드와 관계없이 '어리석은 자'(조커) 가 정위치에 나오면 유메코의 승리, 역 위치면 키라리의 승리가 된다. 말 그대로 조커를 뽑아버리면 한방에 역전이 가능한 게임이다. 겜블의 순서는 현재, 과거, 미래 순. 현재는 유메코, 과거는 키라리, 미래는 키라리가 관전하러 온 료타, 메아리, 이츠키 중 한 명을 뽑으려는데 그중에 료타를 뽑는다. 료타는 질색하지만, 유메코가 정말 잘됐다면서 햣카오 학원에서의 마지막 겜블이 될 수 있다면서 료타를 전적으로 믿는다. 료타는 그동안에 유메코와의 경험을 생각면서 알겠다 라고 다짐을 한다. 그러고 나서 겜블이 시작된다. 먼저 유메코부터 카드를 뽑았는데 정위치의 마술사를 뽑아+1점을 얻는다. 이때 메아리는 적은 점수지만 모든 카드는 정위치와 역 위치가 있어서 기대치는 항상 0점이었으니, +를 뽑은 거 자체가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다음은 키라리가 유메코한테 운명론을 믿냐면서 카드를 뽑는다. 그런데, 역시나 학생 회장답게 '''역위치의 세계(-21점)를 뽑아버린다...''' -21점의 점수를 얻어 순식간에 유메코와의 차이를 벌려버리자, 이츠키가 사기 아니냐면서 소리친다. 여기서 루나가 회장이 한 말을 듣고 있었냐면서 조금 불리한 전개가 됐다고 사기라고 단정 짓지 말라고 위협한다. 여기서 루나의 표정은 압권. 그러면서 자기는 절대 중립이라면서 회장은 사기를 치지 않았다고 보증을 한다. 이에 -20점의 상황에서 료타가 정위치로 조커(The Fool)를 뽑아야 유메코가 승리를 거머쥘 수 있게 된다. 여기서 메아리는 곰곰이 생각하면서 무언가 단서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다가, 무언가를 생각해내서 료타한테 말을 하려 하다가 루나한테 제지당한다. 떠드는 건 상관 안 하지만, 조언이나 단서가 될 만한 말을 하면 반칙패이기 때문이다. 확률은 1/40. 정말 희박한 확률이지만 유메코는 자기 자신만의 리스크이기 때문에 부담 갖지 말라고 한다. 이때, 료타가 나는 제일 가까이서 유메코를 보고 싶고 이거 또한 나의 리스크라면서 유메코를 심쿵하게 만든다. 그러면서 메아리와 이츠키는 눈치를 챘지만 내가 눈치채지 못한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때 카드에서 흔적을 찾는다. 이 흔적은 겜블 시작 전에 키라리가 겜블을 소개할 때 카드를 한 장 뽑았는데 그것은 조커였다. 이츠키는 키라리가 왜 저거를 안 뽑았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저 카드는 조커라고 판단한다. 확률은 1/40에서 1/2로 단숨에 줄어들었다. 료타는 그 카드를 뽑으려 하지만, 카드를 밀치면서 이건 아니다 라면서 키라리가 왜 이 카드에 표시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확실한 건 이 모든 리스크를 키라리가 준비한 거라고 말한다. 리스크를 짊어지는 것 자체를 키라리가 즐기고 있는 것. 료타는 그걸 역이용해서 "남에게 맡겨서 좋을 리가 없다" 라면서 고르는 건 자기 자신이며, 자기가 지는 리스크는 자기가 지겠다면서 '''"이것이 나의 겜블이다!!"'''라는 명언을 남긴다. 이때 유메코는 특유의 [[카오게이]]를 지으며 '''"대~단해!!!!!!!!"'''라면서 운에 맡겨 자기 스스로의 손으로 카드를 뽑으라면서 "도박에 미쳐볼까요?"라고 귓속말로 말하는데 [* 무슨 혼령 같이 되어 료타 등 뒤에 붙어있다.] 이때 료타가 유메코한테 빙의된 듯 마냥 '''눈이 변한다!''' 그러면서 카드를 고르는데 결과는 정위치의 심판을 뽑아 +20점을 얻게 되어[* 스즈이는 순수하게 운으로만 따지면 이 만화 최상위권이다. 문제는 그 운을 전혀 활용하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3 사람 총합이 0점이 되었다. '''결과는 무승부 둘 다 학원을 떠나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이후 이츠키가 왜 그 카드를 뽑지 않았냐면서 료타를 질책한다. 이때 메아리가 키라리가 거기에 흔적을 묻히는 어리석은 사람은 아니지 않냐면서 말한다. 이츠키는 키라리가 조커밖에 안 만졌다고 하는데, 메아리는 2장 겹쳐서 들었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이 뜻은 조커 뒤에 다른 카드가 하나 더 있었다는 소리였으며 이츠키는 회장은 그런 짓을 할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메아리는 바로 반박한다. 이츠키가 그럼 카드를 확인해 보자라면서 메아리와 같이 확인을 하려 하는데 루나가 모르는 게 더 즐겁지 않냐면서 카드를 쓸어 담아 버린다. 그리고 이후 학생회를 해산하겠다는 말을 한다. 결론은 흔적 카드가 조커인지 아닌지는 루나와 키라리만 알 수밖에 없게 되었다.[* 애니에서 마지막쯤에 둥근 식탁 위에 키라리가 남긴 표식 카드를 보며 원의 형식으로 펼쳐진 타로카드에 둘러싸여 누워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